2027 체대 정시 데이터 리포트|주요 체육대학 전형 비교 분석

2027학년도 주요 체육대학 정시모집(가·나·다군)을 분석한 결과, 수능 반영비율은 20%부터 90%까지, 실기 반영비율은 10%부터 80%까지 대학마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쟁률과 모집인원, 실기종목 역시 동일한 체대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특징을 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나다군 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능과 실기, 경쟁률, 모집인원, 실기종목 등을 비교해 2027 체대 정시의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매년 체육대학 정시모집 요강이 발표되면 학생들은 가장 먼저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습니다. 하지만 대학별 모집요강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2027학년도 주요 체육대학 정시모집(가·나·다군)을 분석한 결과, 대학마다 수능과 실기의 비중은 물론 경쟁률, 모집인원, 실기종목까지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체대는 실기가 전부’라는 인식과 달리 수능 영향력이 매우 큰 대학도 적지 않았으며, 반대로 실기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대학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나다군 전체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특징을 데이터 중심으로 비교해봤습니다.




수능이 중요한 대학 vs 실기가 중요한 대학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별 수능 반영비율입니다.

수능을 가장 높게 반영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능 반영비율별 대학 분포

수능 반영대학
90%연세대 스포츠응용
85%연세대 체육교육과
80%서울대 체육교육과,과기대 스포츠과학,동덕여대 체육학과
70%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용인대 체육학과, 용인대 특수체육교육과, 단국대 체육교육과, 인하대 체육교육과
65%한국교원대, 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특수체육교육과
60%동국대, 삼육대, 성신여대(2개 학과), 인천대 운동건강학과, 한국체대 노인체육학과, 건국대, 경기대, 서울여대, 성결대, 이화여대, 중앙대, 명지대,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55%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50%인천대 체육교육학과, 세종대, 서울시립대
40%국민대(2개 학과), 인천대 스포츠과학과, 덕성여대, 수원대(2개 학과), 광운대, 단국대 생활체육·스포츠경영·운동처방학과
30%용인대 스포츠레저학과, 숭실대 스포츠학부
20%강남대 체육학과




실기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실기 비중 역시 대학별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수능 중심 대학과 실기 중심 대학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만큼 자신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먼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기 반영대학
80%강남대학교 체육학과
70%용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60%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덕성여자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수원대학교 스포츠전공, 수원대학교 스포츠기초,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단국대학교 운동처방학과
50%인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0%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학과,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성신여대 스포츠레저학과, 성신여대 운동재활학과,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서울여자대학교 스포츠운동학과, 성결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명지대학교 스포츠학부,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과
35%한국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
30%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인하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한양대학교 스포츠사이언스전공
25%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20%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한국체육대학교 노인체육학과,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15%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실기 전형)
10%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학과
비실기한국체육대학교 노인체육학과(비실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비실기)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최근 경쟁률을 기준으로 보면 지원자 선호도 보단 수능과 실기 그리고 가나다군 위치에 따라서 경쟁률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순위대학경쟁률
1숭실대 스포츠학부34.1
2국민대 스포츠교육23.6
3명지대 스포츠학부16.2
4용인대 체육학과15.8
5강남대 체육학과15.4

반면 한국교원대 체육교육과(2.6대 1), 인천대 운동건강학과(3.9대 1) 등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대학도 확인됐습니다.

다만 경쟁률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하기보다는 모집인원과 반영비율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 vs 적은 대학

모집인원 역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인원
한체대 사회체육과55명
중앙대 스포츠과학52명
경기대 스포츠과학48명
고려대 체육교육과40명
수원대 스포츠전공40명

반대로 모집인원이 매우 적은 학과도 있습니다.

대학인원
한체대 노체(비실기)3명
용인대 스포츠레저3명
용인대 체육학과4명
인천대 체육교육과7명

모집인원이 적을수록 작은 변수에도 합격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더욱 신중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정시는 수능과 실기만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대학은 학생부도 함께 평가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민대, 세종대, 광운대, 한국체대 일부 학과, 서울시립대 등이 내신을 일정 비율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당수 대학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과 실기만으로 선발합니다.

정시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식으로 선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실시하는 실기종목은 무엇일까?

가나다군 전체 자료를 분석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실기종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위실기종목실시 모집단위 수비율
(전체 47개 모집단위 기준)
1멀리뛰기3166.0%
210m 왕복1634.0%
3메디신볼1634.0%
420m 왕복1123.4%
5좌전굴714.9%
6농구612.8%
7높이뛰기510.6%
8배근력48.5%
9윗몸일으키기48.5%
10지그재그런36.4%
1125m 왕복36.4%
12100m 달리기36.4%
13핸드볼 던지기36.4%
14서전트점프24.3%
15사이드스텝24.3%
16턱걸이
매달리기
24.3%
17전공실기48.5%
18체전굴12.1%
19십자런12.1%
20배구12.1%
21축구12.1%
22허들12.1%
23체조12.1%
24순환계측12.1%

특히 제자리멀리뛰기는 대부분 대학에서 실시하는 대표 종목으로 나타났으며, 10m와 메디신볼 역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허들, 체조, 축구, 배구, 100m 달리기 등은 일부 대학에서만 실시하는 특수 종목에 해당했습니다.




수험생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내 강점’

이번 자료를 종합하면 체육대학 정시는 하나의 기준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 90%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실기 80%를 반영하는 대학도 있었고, 실기를 실시하지 않는 전형도 존재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략은 단순히 대학 이름이나 경쟁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능 성적과 실기 경쟁력을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7학년도 체대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반영비율과 실기종목, 모집인원까지 함께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한눈에 보는 2027 체대 정시 데이터

항목결과
수능 반영 최고연세대 스포츠응용학과(90%)
실기 반영 최고강남대 체육학과(80%)
경쟁률 최고숭실대 스포츠학부(34.1대 1)
모집인원 최다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55명)
모집인원 최소용인대 스포츠레저학과·한국체대 노인체육학과(3명)
가장 많이 실시하는 실기제자리멀리뛰기
가장 드문 실기허들, 체조, 축구, 배구, 100m 등 일부 대학 실시



2027 정시 가군, 나군, 다군의 보다 자세한 체대입시요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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